방탄소년단(BTS) 2021 제 18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2관왕!! - 'Dynamite' 올해의 노래상, 최우수 팝-노래상 수상!

 

 

 

방탄소년단(BTS) 2021 제 18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2관왕!!

- 'Dynamite' 올해의 노래상, 최우수 팝-노래상 수상!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새로 쓴 노래  ‘다이너마이트’로 종합 분야 ‘올해의 노래’ 상과 장르 분야 ‘최우수 팝 노래’ 상등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한국대중음악상은 인기도, 방송 출연 빈도, 판매량 등이 아니라 음악적 성취에만 초점을 맞춰 선정하는 음악상입니다.

평론가, 음악방송 피디, 대중음악 기자, 학계, 시민단체 등 전문가들이 선정위원으로 참여해 후보와 수상자를 뽑는 대중음악 시상식입니다. 

한국대중음악상 누리집 에서 전체 수상자 명단과 선정의 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우수 팝-노래

방탄소년단(BTS) 'Dynamite'

‘Dynamite’는 방탄소년단이 발표한 싱글 중 가장 미국 팝 스타일에 가까운 곡이다. 기타와 베이스로 그루브를 만드는 고전적인 디스코 스타일에 충실하면서 현대적인 면모도 놓치지 않는 세련된 편곡은 ‘Get Lucky’, ‘Uptown Funk’처럼 꾸준히 빌보드차트에서 사랑받아온 스타일이다. 이러한 디스코를 방탄소년단의 바이브로 명민하게 재해석한 결과물은 가히 올해의 팝이라 할 만큼 위력적이었고, 우리에게 가요 역사상 첫 빌보드 싱글차트 1위라는 쾌거를 선물했다.
선정위원 권석정

 

올해의 노래

방탄소년단(BTS) 'Dynamite'

빌보드 차트의 전 세계적 영향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는 하나 싱글 차트 HOT 100 1위가 갖는 상징성은 여전히 크다. 게다가 한국대중음악계에 있어 한국 가수 최초의 HOT 100 1위 곡이 갖는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 이러한 상징성 및 성취와 더불어 2020년 한국에서 가장 큰 화제가 된 음악이자 가장 많이 이야기된, 그리고 수많은 사람이 즐겨들었던 'Dynamite'는 분명 2020년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곡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선정위원 이규탁

 

 

 

방탄소년단 올해의 노래 수상소감

 

출처 - BTS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