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김남준)이 미국 스타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의 신곡에 힘을 보탠다.
1일(현지시간) 스탤리언 소셜 미디어에 따르면, RM은 스탤리언이 오는 6일 발매하는 신곡 '네바 플레이(Neva Play)'를 피처링했다.
그녀는 "들어본 RM의 가사 중에서 이번이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라면서 "그가 하는 이런 스타일의 랩은 들어본 적이 없다"고 감탄했다.
안녕하세요, RM의 첫 번째 단독 다큐멘터리 영화 <RM: Right People, Wrong Place>의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소식을 안내해 드립니다.
영화 <RM: Right People, Wrong Place>는 RM의 두 번째 솔로 앨범 제작기이자, 진정한 자신을 탐구하는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아티스트 RM 혹은 인간 김남준. ‘Right’과 ‘Wrong’. 규범 속 불청객(Right Place, Wrong Person)이자 비정상 속 정상(Right Person, Wrong Place). 경계가 흐려지는 그 순간 속에 비로소 ‘진짜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발견해 나가는 RM의 여정을 진솔하게 기록한 <RM: Right People, Wrong Place>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상영작으로 공식 초청되어,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전 세계 관객에게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세션 티켓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애플리케이션 ‘BIFF’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 예매 일정과 상세 내용은 추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및 방탄소년단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 예정입니다.
※ 영화 공식 개봉일은 추후 방탄소년단 및 CJ 4DPLEX Originals 채널을 통해 안내 예정입니다.
영화 <RM: Right People, Wrong Place>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weverse.io/bts/notice/22138?hl=ko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의 다큐멘터리가 부산에서 공개된다.
3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공식 개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광수 이사회 이사장, 박도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 김영덕 마켓위원장, 남동철 수석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개최 기자회견에서는 개∙폐막작을 비롯한 공식 선정작과 주요 이벤트 그리고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을 포함한 주요 행사내용 등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세부 계획들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중 BTS의 리더 RM의 솔로 앨범 제작기이자 8개월간 사적 기록을 담은 '알엠: 라이트 피플, 롱플레이스'(감독 이석준)가 상영 소식을 알려 눈길을 모았다. 작품은 오픈시네마 세션으로 분류되어 야외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공식 출품이 됐다. 봤을 때 와이드 섹션 안에서는 한국 다큐멘터리 진영과 달라서 그 안에서 소화하기는 어려웠지만 오픈시네마 앞에서는 관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며 작품을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오픈시네마에서 다큐멘터리가 상영되는 경우가 두 번째이다. 다양한 영화들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충분히 팬덤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도 즐겁게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가 아닌가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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