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

 

방탄소년단(BTS) '대통령 특사' 임명…"유엔총회 등 국제회의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방탄소년단(BTS)을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방탄소년단이 대통령 특별사절로 9월 유엔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 참석해 전 세계 청년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국제 협력을 촉진할 다양한 활동도 벌일 예정" 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가수로서의 빌보드 핫100 8주연속 1위의 남다른 글로벌 행보와 함께 유니세프 캠페인, 유엔연설 등 국제적인 행사에서도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선한 영향력으로 세계곳곳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방탄소년단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방탄소년단(BTS)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지속가능한 성장 등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의제를 선도하고,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우리나라의 위상에 맞는 외교력의 확대를 위해, 방탄소년단(BTS)을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Special Presidential Envoy for Future Generations and Culture)｣로 임명했습니다.

금번 특별사절 임명은 국민의 외교 역량 결집을 통해 외교 지평을 넓혀 나가고자 하는 공공외교의 일환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탁월한 활동을 펼치는 민간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이슈를 주도하는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서, 오는 9월 제75차 유엔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전 세계 청년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또한 환경, 빈곤과 불평등 개선, 다양성 존중 등 글로벌 과제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을 촉진할 다양한 활동도 전개할 계획입니다.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는 어제 발표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지난 7주간 1위를 한 ‘버터(Butter)’에 이어 1위에 올랐습니다.
‘퍼미션 투 댄스’ 가사에 담긴 위로의 메시지, 안무에 담긴 수어(手語) 메시지, 다양한 인종의 공존과 화합의 메시지는 전 세계와 연대와 협력을 통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는 대한민국의 의지와 상통하는 바가 있어, 이번 특별사절 임명은 더욱 큰 의미를 갖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 있는 전 세계인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해온 방탄소년단이 대통령 특별사절로 펼쳐갈 활동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국가로서 우리나라의 국가 위상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10757

현안 관련 박경미 대변인 브리핑 > 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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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BTS (방탄소년단) UN General Assembly Behind

https://youtu.be/JeODXwSe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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