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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

방탄소년단(BTS) 뷔 새 앨범 작업 소식!! 걸그룹 뉴진스를 발굴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제작 총괄!!

by •••• 2023. 8. 3.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일곱 번째 솔로 주자로 새 앨범을 작업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앨범 작업에는 걸그룹 뉴진스를 발굴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제작 총괄을 맡아 힘을 보탠다고 밝혀져 놀라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일 "뷔가 현재 첫 번째 솔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며 "뷔의 제안으로 민희진 대표가 음악, 안무, 디자인, 프로모션 등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한다"고 전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지난해 말 (뷔의 솔로 앨범 제작) 제안을 받았다"며 "처음에는 스케줄 때문에 망설였지만, 뷔의 태도·열정, 그리고 잘 몰랐던 그의 음색이 흥미로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주목해 주셨으면 하는 것은 음악"이라며 "뷔의 취향을 반영한, 동시에 제가 제안하고 싶은 음악들로 준비했다. 익숙한 스타일보다는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과 잘 소화할 수 있는 음악에 중점을 뒀다"고 소개했습니다.

 

뷔는 "떨리지만 행복하다"라고 솔로 앨범 발매 소감을 전하며 "제 취향이 고스란히 들어간 앨범이다. 볼거리가 풍성할 것"이라며 "아미 분들이 행복해하실 거라고 생각하면서 준비했으니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 방탄소년단 뷔와는 또 다른, 솔로 가수 뷔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평소 재즈음악을 좋아하고 사운드클라우드의 곡들을 보면 방탄소년단과는 달리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뷔의 중저음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서정적인 음악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번 앨범도 너무 기대됩니다.

 

 

 

Winter Bear, 풍경, 네시 

그동안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Winter Bear, 풍경, 네시 등의 무료 자작곡이나 커버곡을 공개해 왔고 2020년 자작곡이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인 'Sweet Night'는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퍼펙트올킬을 기록하며 데뷔했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억 2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플랫폼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OST 기록을 자체 경신했습니다. 


뷔는 K팝 아이돌의 역사를 통틀어도 보기 드문 '독보적 음색의 탁월한 아이캐쳐'라는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풍성한 관악기를 연상시키는 깊고 소울풀한 뷔의 바리톤 보이스는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 '쳇 베이커(Chet Baker)'에 비견되며 풍부한 공기 질감의 독특한 음색과 중성적이고 섹시한 목소리 톤이 매력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유의 클래식하고 서정적인 감성, 독보적인 바리톤 보이스와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역량을 다져온 뷔의 솔로 앨범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BTS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轉 Tear 'Singularity' Comeback Trailer

https://youtu.be/p8npDG2ulKQ

뷔의 솔로곡 'Singularity'  너무 좋아하는 뮤직비디오인데 뷔의 중저음의 바리톤 목소리와 감성, 예술적인 면모가 가득 담긴 뮤비

 

Winter Bear by V

https://youtu.be/pk7ESz6vtyA

뮤지션 뷔를 다시 보게 된 곡, 뷔의 자작곡인데 너무 좋아요!!

 

 

'Le Jazz de V' Live Clip #2023BTSFESTA


https://youtu.be/SUNnMsq8OKU

재즈에 너무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뷔!!

 

 

 

민희진 어도어 대표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 공채 신입사원으로 시작해서 SM이라는 거대 기획사의 임원 자리까지 오르는 전설적인 커리어로 엔터업계의 신화가 된 인물입니다.  소녀시대, SHINee, f(x), EXO, Red Velvet, NCT의 실험적 콘셉트를 주도 했고 2009년 이후 발매된 많은 앨범 콘셉트와 앨범 아트들이 그녀의 손을 거쳐서 탄생되었습니다..

이후 SM을 퇴사하고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의 걸그룹 론칭 담당을 포함한 브랜드 총괄 임원으로 합류하면서 빅히트 소속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HYBE에서 ADOR를 설립하여 CEO로서 전권을 가지고 총괄 프로듀싱을 하게 되며 ADOR 소속 NewJeans를 프로듀싱하면서 NewJeans의 데뷔를 통해 파격적인 프로모션 행보를 보여 주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는 리더십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 앨범 프로듀싱에도 참여한다고 밝혀져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를 내게 될지 더욱 기대됩니다.

 

https://youtu.be/Lt-oFzP88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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