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p/DBO0NKky4qR/?igsh=MTlpb2pyMGp6ZWhteg==
https://youtu.be/EFeJfeZx1Ts?feature=shared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정호석, 30)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제이홉은 17일 오전 강원 원주 육군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제이홉의 전역 현장에는 먼저 전역한 팀의 '맏형' 진이 등장해 그의 복귀를 축하했다. 진은 제이홉만한 커다란 꽃다발을 가지고 와 제이홉을 '함박 미소' 짓게 만들었다. 팬들 역시 제이홉을 환영하기 위해 찾아와 "제이홉 잘 생겼다", "축하해"라고 인사를 전했다.
제이홉은 "일단 너무 감사하다. 건강하게 잘 전역했다. 정말 감사하다. 팬 여러분들 덕분에 건강하게 무사하게 잘 마칠 수 있었다"라고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이어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1년 6개월 군 생활 하면서 조교 임무를 수행하다 보니까 행군을 정말 많이 했다. 그럴 때마다 원주 시민 분들을 굉장히 많이 봤다. 그럴 때마다 군 장병들에게 인사를 해주시고 응원을 해주신 시민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제이홉은 "이 뜨거운 감정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많은 국군 장병 분들이 노고와 헌신, 나라를 위해 많은 것들을 하고 있다. 그런 분들에게 국민 분들께서 사랑을 해주시면 더 큰 의미가 되지 않을까 싶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큰 응원과 성원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건강하게 잘 전역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고마웠던 사람들을 언급했다. 그는 "팬 여러분들 덕분에 건강하게, 무사하게 잘 마쳤다"면서 "1년 6개월 군 생활하면서 조교 임무를 수행하다 보니까 행군을 정말 많이 했다. 그럴 때마다 원주 시민분을 많이 봤다. 항상 인사를 해주고 응원을 해준 시민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너무 감동이었다"고 시민들을 향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까지 했다.끝으로 그는 "큰 응원과 성원,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남긴 후 멤버 진과 포옹했다. 이날 현장에는 먼저 전역한 방탄소년단 멤버이자 맏형 진이 참석했다.
진은 이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이홉 전역 날 바로 납치(?)해서 콘텐츠를 촬영해야겠다"고 말했던 바 있다.
그 말을 지키기 위해서인지 진은 이날 제이홉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건네며 그를 축하했다. 그러면서 제이홉이 수상소감을 하는 동안 직접 마이크를 들어주는 귀여운 센스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https://www.youtube.com/live/yloNRp8RRgQ?feature=shared
https://youtu.be/03Fa9siIOsA?feature=shared
https://youtu.be/PhnMcFjPvZA?feature=shared
https://youtu.be/CvFejYndz18?feature=shared
https://youtu.be/FI4PXctlYkI?feature=shared
https://youtu.be/2a1Zi4i24pI?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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