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네 가족이 장갔던 박주호 아빠와 약 50일 만에 완전체로 만났습니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 366회는 ‘우리 집은 시크릿 가든’이라는 부제였어요. 박주호 아빠는 축구 경기 일정으로 해외에 다녀와서 14일간의 자가 격리 기간까지 마치고 가족들과 만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약 50일 만에 완전체가 된 찐건나블리 가족!!
지난해 12월 20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서 당당히 우승컵을 들고 돌아온 주호 아빠는 14일간의 자가 격리 기간을 마치고 한 달 반 만에 밖으로 나왔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밥을 먹으러 간 찐건나블리네 가족들 귀여운 나은이, 도넛을 찾는 건후, 밥으로 촉감놀이 하는 진우 등 밥 한번 먹기도 힘드네요ㅎㅎ
집으로 돌아와 오랜만에 아빠는 아이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특히 폭풍성장한 진우를 보며 놀라기도 했어요.
옹알옹알 쉴새없이 옹알이를 하는 진우, 아빠가 도와주니 혼자 자동차도 올라탔어요! 진우는 아빠를 닮았는지 놀라운 균형감을 보여주기도 했어요!
나은이누나와 건후는 마이크놀이를 하다가 자석놀이도 사이좋게 하지만 진우는 소파에 오르락내리락 하는게 재밌는지 옹알이를 하며 한참을 오르락내리락 했어요.
자가격리 기간동안 취미로 커피를 내리는 아빠를 도와주기로 한 나은이^^
하지만 커피를 쏟아서 건후와 진우는 촉감놀이를 신나게 했어요ㅎㅎㅎ
외출을 한 찐건나블리네 가족들!
건후는 좋아하는 도넛가게에 가서 처음으로 혼자 주문을 해 보았어요^^
누나것과 건후것을 고르고 거스름돈까지 챙겨오며 멋지게 성공했어요! 아빠는 너무 대견해했고 나은이 누나도 자기가 좋아하는 도넛을 잘 골라온 건후에게 칭찬해줬어요♡
찐건나블리네 가족은 키즈까페에 놀러갔어요^^
생애첫 키즈카페에 간 진우는 아빠의 도움으로 흔들흔들 무서운 트럼블린도 조금씩 타게됐고 누나와 생애 첫 미끄럼틀도 타보았어요^^
진우의 행복해하는 꺄르르 웃는 얼굴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ㅜㅜㅜㅜ
나은이는 아빠를 도와주었고 특히 건후는 오늘 하루 식당에서 주문도 하고 도넛가게에서도 혼자 주문했고 키즈카페에서는 힘든 쥬스 나르기까지 성공하며 큰 활약을 했어요! 아기였던 건후가 정말 형이 된 것 같아 저까지 뿌듯하더라구요♡♡♡
나은이가 아기일때부터 봐와서 남같지 않고 너무 사랑스러운 찐건나블리네 가족들 다음주도 일요일도 너무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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