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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

방탄소년단(BTS) 아미에게 진심인 명언 제조기 정국!! 스테이션헤드에서 했던 멘트들 모음🖤🖤

by •••• 2023. 10. 1.

💜💜💜
스테이션헤드 중에 팬들이 보고싶다고 하니까 바로 위버스에 셀카 찍어서 올려준 사진💜💜

진솔하고 늘 아미에게 진심인 명언 제조기 정국이!!
오늘밤 8시에 있었던 스테이션헤드에서도 진심어린 얘기들 많이 해주었는데 너무 감동이고 멋있고 너무 사랑스러워. .

 

 

🐰tmi?
지금 비니를 쓰고 있구요. 셋업을 입고 있고 눈 뜨자마자 나왔고
여러분들이 아는 비니 쓰고 있어요! 정답! 정답!! 검정색 블랙!



🐰요리 얘기하니까 아미들한테 직접 요리 한번 해줘보고 싶긴하다
내 시그니처들 다 면요리 밖에 없어
아냐, 나 카레도 잘하고 막국수도 내가 해주는 게 맛있을거야.
해줄 수 있으면 진짜 좋겠다아~






🐰 윤기형이랑 진형 호비형
단톡방에서 군대 얘기밖에 안하던데 호비형이랑 진형은.
윤기형도 잘 지내고 있고..
아프지 않고 다 건강하게 잘 있는것 같아요~
저도 실감이 안나요
시간이 너무 빨라가지고
근데 뭔가 이쯤 되니까 진짜 뭔가 빨리
다시 멤버들이랑 모여가지고
진짜 열심히 다시한번 열심히 살고 싶어
더 더 힘들게 한번 살아보고 싶어.
그 때가 너무 그리웠나봐요.



🐰나 별로 안 순수해요 여러분들
안 순수합니다.
저 알거 다알고..
아.. 나이가 지금 스물여섯..
생일 지나서 이제 스물여섯인데!
순수하면 그게 이상한 것 아님?!.
술 좋아하고.. 나도 놀때는 확 놀고, 일할때는 화끈하게 팍 하고
내가 쉬면서누 너무 많이 놀았어..
요즘에는 좀 일만할 수 없겠지만  
아 빨리! 빨리 그냥 단체로 뭐 했으면 좋겠다 진짜!
아, 얼마나 재밌을까? 너무 재밌겠지?
무대 위에 일곱명이 서 있는 그 모습이나 그런 상상을 하잖아요?
그러면 소름이 돋아요. 너무 재밌을 것 같애서...
얼마나 다들 성장해서 내꺼 딱! 응?



🐰아미를 어떻게 상상하시나요?
아미? 아미는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 다 들어가 있지 다..
여러감정들이 다 들어가있는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다른 아이돌을 맛보고 싶다고?
자유지 그거는.. 그건 자유지!
난 그냥 응원해주면은 고맙다하는거고..
나 싫어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
여러분들처럼 이렇게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은
저 싫어하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근데 그걸 인정하고 사는거죠 뭐!
그런건 이제 별로 신경 안쓰는거 같애..그냥 저는 이제
그 사람들도 사람이고 저도 사람이니까
그냥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냥 열심히 살려고 하는거죠.
그래서 그런거 별로 신경 안씁니다.

오히려 악플이나 이런거 있으면 이제 그냥 고마워요.
나를 위해서 시간을 써주긴 한거잖아?
그거는 그냥 팬이야. 관심이 있으니까 댓글을 쓰지
난 그것도 팬이라고 쳐요. 고마워.
근데 좋아하진 않아 나도..
그런 사람들 나도 싫어할 수 있잖아?
나도 나 좋아하는 사람이 좋지
나한테 그런 말쓰는 사람 좋아하진 않지.
나도 똑같이 하면 돼~

난 그냥 나 응원해주고
그 사람들한테 물론 이제 못난 모습도 보여줄 수도 있고,
부족한 점이나 아니면 실망시켜 줄 순 있지만
그래도 제 마음이 변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전 그냥 열심히 여러분들 위해서 열심히 살거예요!
그것만큼은 변하지 않을 자신 있어요.

진짜로 내가 무릎이 나가고... 목도 이제 안 나오고..
진짜로 물리적으로 내가 안돼..
그러면 이제 그 안에서 방법을 찾긴 하겠죠!
되는 만큼.. 여러분들한테 분명히 제가 얻고
힘을 받는게 많기 때문에
진짜 열심히 살아야죠.
저는 이미 운명이 정해졌는대요.. 뭐.
그러고 싶고..
아무튼 항상 감사합니다.


🐰전정국 운명 = 가수.. 아니지! 그냥 가수라기 보다.. 아니 여러분들 덕분에 여기 있는거라니까요 제가!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성장을 할 수 있었고 여러분들이 있으니까 제가 목표가 생기고 열심히 살게 된거예요.
그러니까 그냥 가수는 아니지! 아미랑 함께하는 어..가수! 고거지! 나는 그 근본적인 걸 잊고 싶진 않아요.
내가 뭐 때문에 이까지 올라올 수 있었냐를 항상 안 잊으려하고 그게 뭐 겸손하다라기보다는 그게 맞지 않나? 맞잖아요? 내가 그럼 아미 여러분들이 갑자기 막 하루 아침에 막 사라져 갑자기 막 나에 대한 존재를 잊어! 그럼 난 뭐하고 살아야 돼? 맞자나? 그래서 그 근본, 기반을 절대 안 잊으려고 하죠.  “자랑스럽다” 아니죠. 저는 반대로 저를 자랑스럽다고 생각을 해주는 아미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죠! 

앞으로 이제 시간이 계속 지나가고, 나이도 먹을만치 먹고, 다양한 일들이 생기고..
뭐 예상 밖의 일도 많이 생기고 그럴 수도 있는데
저는 최대한 진짜.. 최대한 그래도 1순위는 아미가 되게끔 항상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해야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 마음가짐에는 큰 변화는 절대 없긴할겁니다. 그건 제가 장담하죠.
오히려 요근래 이제 혼자 좀 지내다가 일도 안하고 이렇게 살아보다가 '세븐' 시작한 시점부터 그 욕망이 더 커진것 같아요. 그니까 이왕 이렇게 시작한 거 좀 더 빡세게 더 해야 되겠다..라는 목표가 더 생겨서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데칼코마니'!!
'데칼코마니'란 곡이 있었지~~ 한참 어려가지고 아무것도 보르고 단지 좀 약간 우울해서 썼던 곡.. 그걸 디벨롭을 해 볼까? 새로 한번 만들어 볼까? 여러분들이 좋아하셔가지구.. 

https://x.com/BTS_twt/status/1167830532652056577?s=20

 

X에서 방탄소년단 님

요거는...기대해주세용 ㅎㅎ

twitter.com

정국아!!! 이곡은 제발 음원으로 내줘!!! 이미 너무 명곡이라구ㅜㅜㅜㅜ

 

 

🐰 아~~ 어깨흉터!! 아 이거 CK촬영하다가~
내가 얘기 안했나? 얘기 해준다고 하다가 말은건가?
어깨흉터 그거  주차장에서 뛰는 씬 있잖아요. 내리막길.. 
CK촬영 주차장 내리막길에서 뛰다가  구두가 미끄러워가지고 넘어졌어요. 제가.어깨가 갈려가지고 .. 그때는 손가락이 안 접혔어요. 지금은 말짱해요. 괜찮아요, 뭐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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