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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

BTS(방탄소년단) 2021 NYEL Message for ARMY, Happy New Year 2021! - 유튜브채널 BANGTANTV 공개

by •••• 2021. 1. 1.

BTS(방탄소년단) 2021 NYEL Message for ARMY, Happy New Year 2021! - 유튜브 채널 BANGTANTV 공개

[BANGTAN BOMB] Happy New Year 2021 - BTS (방탄소년단)


https://youtu.be/49qk_V6uW-M

유튜브 BANGTANTV

 


BTS (방탄소년단) 2021 NYEL Message for ARMY


https://youtu.be/30KbIStuVLE

유튜브 BANGTANTV

 

출처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2021 NEW YEAR’S EVE LIVE’


‘2021 NEW YEAR’S EVE LIVE’는 빅히트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인 이현, 범주, 뉴이스트,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콘서트였다.

이날 공연은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We’ve connected)"라는 대주제 아래,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팬과 팬, 아티스트와 팬, 그리고 2020년의 끝과 2021년의 시작을 '연결'하는 의미를 담아,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 간의 교감과 동시에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뮤지션 들의 협업이 이뤄졌다.

또한 이날 공연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무대는 '영원한 마왕' 故 신해철을 기리는 헌정무대였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제작된 홀로그램을 통해 신해철과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은 히트곡 '그대에게'와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 프로토타입(Prototype) 무대를 꾸몄다.
신해철 무대는 이날 '빅히트 레이블즈'의 '리; 커넥트(RE; CONNECT)' 테마 중 하나였다.

영동대로 이 버전은 신해철이 생전 미완성 상태로 남긴 작품으로, 이번 헌정 무대를 통해 세상에 정식으로 나왔다. 뉴이스트 렌, 투모로우바이 투게더 휴닝카이, 엔하이픈 제이 그리고 소리꾼 장서윤이 특별출연해 함께 불렀다.

신해철을 기리는 헌정 무대는 슈가가 소개해 특히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제의 나를 만나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우리는 지난날과의 만남을 꿈꾼다. 우리가 걸어온 길에 정답과 오답, 끝없는 질문이 새겨져있다. 여기 그 질문에 답해온 이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해철 대표곡들의 가사 일부를 하나씩 읊었다. '해에게서 소년에게'의 "너의 꿈을 비웃는 자는 애써 상대하지 말라고",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의 "지워지지 않는 질문의 답을 찾아 걷고 있다고", '나에게 쓰는 편지'의 "같은 곳을 향해 가고 있으니, 외로워 말라고", '단 하나의 약속'의 "다신 제발 아프지 말라고"다.

슈가는 "뜨겁게, 치열하게 음악으로 위로해줬던, 이제 지난날을 마주한다. 단 한 번도 세상에 공개된 적 없던 노래를 이곳에서 완성해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카운트다운 드론 라이트 쇼와 방탄소년단 무대를 비롯 일부 장면은 종합편성 채널 JTBC가 생중계 하기도 했다.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 방탄소년단은 어깨 부상으로 잠시 활동을 쉬었던 슈가의 복귀와 함께 오랜만에 완전체 무대를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 (Dynamite)', '베스트 오브 미(Best Of Me)'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2021 카운트다운 이후 '커넥트 투(CONNECT TO)' 순서에서 방탄소년단은 해외 뮤지션들과 온라인을 통한 협업 무대를 선보였다.
일본계 미국 DJ 스티브 아오키가 함께 한 '마이크 드롭', 미국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가 힘을 실은 '메이크 잇 라이트(Make It Right)', 미국 팝스타 할시 (Halsey)와 호흡을 맞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였다.
마지막 무대는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 이었다. 뷔는 노래 중간에 "예전에는 가족과 함께 따듯한 방 안에서 새해를 맞았는데, 올해는 또 다른 가족인 아미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게 됐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RM은 "다음엔 바로 앞에서 볼 수 있기를 감히 바란다"고 했다.

다른 무대와 달리 댄스가 없는 '라이프 고스 온' 무대에는 슈가도 함께 했다. 그는 어깨 수술 이후 회복을 위해 약 2개월 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슈가는 "집에서 방탄소년단 무대를 '본방 사수' 했다며 빨리 복귀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새해에 보게 돼서 너무 좋다. 응원해준 아미 덕분"이라고 말했다.
특히 슈가는 자신이 홀로그램 아니라고 강조 했다^^

한편 이날 공연은 앞서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오프라인 공연을 병행할 것을 예고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전면 온라인 공연으로 전환했다.

대신 아티스트별로 최적화된 5개의 대형 스테이지는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등의 문화기술을 통해 실감나게 구현됐다.
6개의 앵글을 한 스크린에 띄워 시청자가 원하는 화면을 실시간으로 선택할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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