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 내년 1월 31일 개최!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음반업계 최고 권위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르며 K팝 역사 에 한 획을 다시 그었습니다.
아시아의 대중가수가 후보에 오른 것은 최초라고 합니다.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정말 놀라운 성과입니다!!
그래미 어워즈는 가수, 프로듀서, 평론가 등 음악 전문가 단체 레코딩 아카데미가 1959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미국 음악상 가운데 최고 영예의 상으로 꼽힙니다.
대중투표 방식의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차트 성적을 기반으로 하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달리 그래미 어워즈는 음악성에 초점을 맞춰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해 후보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평가를 받습니다.
그래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내년 1월 31일 열리는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 발표했습니다.
BTS 멤버들은 이날 후보 발표를 기다리다가 BTS 가 후보로 선정되자 깜짝 놀라며 환호하는 장면을 공식 트윗에 올렸고 팬들인 아미에게 감사의 인사도 올렸습니다.
지난달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는 4년 연속,
최근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는 3년 연속 수상했죠. 이번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수상하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됩니다.
꼭 그래미상 수상을 해서 가요계에 새 역사를 다시 쓰실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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