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과 한복 만나다! - 방탄소년단(BTS) 등 8개 케이팝 팀의 한복 25벌 전시 - 지민, 슈가 실제 무대 착용 한복 정장 전시!

 

BTS 지민이 ‘2018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에서 리슬의 ‘사폭 슬랙스’를 입고 공연을 하고 있다

 

 

K팝과 한복 만나다! - 방탄소년단(BTS) 등 8개 케이팝 팀의 한복 25벌 전시 - 지민, 슈가가 실제 무대에서 착용한 한복 정장 전시! 

 

 

방탄소년단(BTS) 등 한류 연예인이 뮤직비디오, 무대, 광고 등에서 실제 입었던 한복의 실물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 됐는 소식입니다^^

 

▲ 지민 X 리슬 - 3벌

BTS의 멤버 지민이 '2018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에서 보여준 리슬의 ‘사폭 슬랙스’ 는 전통바지 한복의 사폭바지와 서양식 슬랙스를 결합하여 만든 옷입니다. 접혀진 여분의 앞여밈은 동작의 구애 없이 안무가 가능하도록 고안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3종의 사폭 슬랙스가 재현 상품으로 출품되었습니다.

<리슬/황이슬 디자이너>은 오! 한복한 인생이라는 철학아래 한복을 입으면 행복해진다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기본적인 디자인과 좋은 품질로 누구나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전통을 목표로 하며 한복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 BTS 슈가 X 리을 - 1벌

2020 NBC `지미팰런 투나잇쇼'에서 경복궁 근정전을 배경으로 공연한 BTS 멤버 중 슈가가 실제 무대에서 착용했던 한복 정장도 전시된다고 합니다!

<리을>의 김리을 디자이너는 한복의 특징 중 하나인 아름다운 한복 원단을 살려 현대적인 정장을 만드는 디자이너로 일상복에 한복의 옷감, 색감, 문양, 자수 등을 활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이하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2021 봄 한복문화주간’을 맞이해 1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관 디(D)숲
에서 ‘케이팝×한복’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케이팝×한복’ 전시는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골든차일드, 모모랜드, 방탄소년단, 에이티즈, 오마이걸, 지코, 청하, 카드(가나다순) 등 총 8개 팀의 한복 25벌이 전시됩니다.
이 한복들의 제작에는 기로에, 단하주단, 리슬, 리을, 시지엔이, 차이킴, 혜온(가나다순) 등 7개 한복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전 예약을 통해 시간당 50명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은 13일부터 네이버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케이팝×한복’ 전시회 네이버 예약 주소

 

m.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11262/items/3880186?area=plt&theme=place

네이버 예약 :: <케이팝X한복>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