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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

그룹 방탄소년단(BTS) 'BE (Essential Edition)' 발매 기념해 직접꾸민 'Curated for ARMY' (아미의 방)공개!

by •••• 2021. 2. 15.

그룹 방탄소년단(BTS) 'BE (Essential Edition)' 발매 기념해 직접 꾸민 'Curated for ARMY' (아미의 방)공개!

 

그룹 방탄소년단이 'BE(Essential Edition)' 의 발매를 기념하며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준비한 'Curated for ARMY'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Curated for ARMY'는 멤버들이 직접 꾸민 '아미의 방'을 주제로 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새 앨범
'BE(Deluxe Edition)' 발매 때는 개별 콘셉트 포토를 통해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방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팬들을 위한 방을 만들었다.
이번 'Curated for ARMY'의 이미지 파일은 'BE(Deluxe Edition)'의 개별 콘셉트 포토와 
마찬가지로 멤버들이 직접 그린 이미지 속 소품을 클릭하면, 멤버들의 육성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있는데 방탄소년단이 정성껏 꾸민 '아미의 방'에 대한 설명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SUGA


첫 번째 주자 방탄소년단 슈가는 11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Curated for ARMY'라는 제목으로 이미지를 올렸다.
보랏빛이 감도는 아늑한 방에 큰 창문을 비롯해 탁자, 침대 그리고 즉석 사진 등이 놓여 있다.

슈가는 침대와 즉석 사진으로 '아미의 방'을 꾸몄다. 그는 "숙소에 있는 침대 프레임이 원목이어서 비슷한 디자인으로 만들어 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찍은 사진을 자주 봤는데, 아미 여러분들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 많더라. 방탄소년단과 아미 여러분은 항상 함께"라며 "아미의 방에도 방탄소년단과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물건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즉석 사진 여러 장을 걸어 봤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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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 BTS | Big Hit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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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RM은 12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 '아미의 방' 이미지를 게재했다. 
큐레이터로 나선 RM은 직접 꾸민 '아미의 방'에 대해 "(앞서) 'RM의 방'에 도자기가 있으면 좋을 거라고 했는데 '아미의 방'에 놓기 위해 아껴 뒀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서로 다른 모양이 모두 '달항아리'라고 불리는 것처럼, 전 세계 아미도 '아미'라는 이름으로 방탄소년단 곁에 함께 해 주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달항아리가) 꼭 '아미의 방'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아미 여러분에게도 따뜻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은 제 마음이 전해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RM이 '아미의 방'에 놓은 또 다른 소품은 사방탁자. 그는 "사방탁자는 사방이 뚫려 공간이 넓어 보여서 마음이 편안해진다"라며 "푸근한 느낌의 달항아리의 곡선, 사방탁자의 직선과 사각형 모양이 어우러져 아미 여러분에게 다채로운 편안함을 선물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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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지난해 11월 발매한 ‘BE’(Deluxe Edition)의 개별 콘셉트 포토 공개 당시, 각양각색의 스피커로 가득한 자신의 방을 공개한 정국은 13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 ‘BE’(Essential Edition)’의 콘텐츠 ‘Curated for ARMY’ 이미지를 올렸다. 
정국은 스피커와 어항으로 팬들의 위한 ‘아미의 방’을 꾸몄다.
 “아미 여러분에게도 좋은 음악을 선물하기 위해 ‘아미의 방’에 스피커가 빠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여러분도 이 스피커로 노래를 들으면서 그때그때 자신의 감정을 느껴 보면 어떨까”라는 질문으로 스피커의 의미를 전달했다.
‘어항’에 대해서는 “방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면 하는 것도 매일 똑같고, 가끔 무료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그래서 방에 어항을 하나 놓아 보았다. 어항 꾸미기를 하면서 좀 더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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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IN


지민은 14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준비한 'Curated for ARMY' 이미지를 올렸다. 직접 그린 소품은 물론, 육성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아미의 방'에 대한 설명을 더했다.
테이블과 시계로 방을 꾸민 지민은 "아미 여러분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의 테이블을 놓았다. 가끔은 깊게 생각하지 않고 여유를 찾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 주는 공간이 필요하다. 이 테이블이 아미 여러분에게 그런 선물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민은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6월 13일에 맞춰 시계의 시간을 6시 13분으로 정했다. 그는 "방에 있을 때 시계를 자주 쳐다보게 되는데, 아미 여러분이 필요할 때마다 쳐다보며 방탄소년단을 생각할 수 있도록 6시 13분에 맞춰진 시계를 걸어 두었다. 이 방은 항상 6시 13분의 '아미의 방'"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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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뷔는 15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BE (Essential Edition)’의 발매를 기념하며 준비한 콘텐츠 ‘Curated for ARMY’를 공개했다.
뷔는 “저의 집에 있는 것들을 ‘아미의 방’에도 놓으면 어떨까 생각하다 화분을 선물했다. 화려한 장식이나 색도 없지만 이상하게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러 잔가지들이 규칙 없이 나 있지만, 그런 규칙 없음이 더 눈길을 끄는 것 같다”라며 “아미 여러분도고민이 있을 때 깊게 생각하지 말고 잔가지처럼 자신의 있는 그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해 보면 어느새 저 화분처럼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이 돼 있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또한, 뷔는 “똑같은 곡이어도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LP의 음질이 최고라는 이야기 를 많이 들어서, ‘아미의 방’에도 선물했다”라며 “같은 음악을 들으면 감정을 공유하게 되는 것 같이 느껴지는데, ‘아미의 방’에 친구들을 초대할 때 사용해 보면 어떨까... 추운 겨울 따뜻하게 들을 수 있는 재즈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을 것 같다”라고 LP 턴테이블을 선물한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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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OPE


제이홉은 16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 손수 그린 소품이 담긴 '아미의 방' 이미지와 방을 소개하는 육성 오디오 가이드를 올렸다.

제이홉은 향수와 러그로 '아미의 방'을 꾸몄다. 그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가장 또렷하게 남는 기억이 향기라고 생각한다. 기억은 흐릿해도 그때 맡은 향기를 다시 맡으면 당시의 기억이 선명해지곤 한다"라며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예쁜 추억을 생생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향기를 담은 향수를 '아미의 방'에 놓았다"라고 설명했다.

제이홉은 러그를 선물하는 이유에 대해 "추운 겨울 '아미의 방'에 필요한 건 러그가 아닐까"라며 "평범한 러그로는 전해 드리고 싶은 따뜻함이 온전히 전달되지 않을 것 같아 저의 사랑을 담은 하트 모양의 러그를 놓았다. 언제든지 여러분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 줄 수 있는 제이홉 같은 따스함이 넘치는 러그를 아미의 방에 꼭 놓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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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진은 17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미를 향한 마음을 담은 '아미의 방'을 공개했다. 진의 마무리 손길로 완성된 '아미의 방'에는 강아지와 피아노가 더해졌다.

'아미의 방' 마지막 큐레이터로 나선 진은 "강아지는 보고만 있어도 귀엽고, 존재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이름은 '방탄이' 어떨까"라며 "여러분의 일상에도 작은 위로와 치유가 되면 좋겠다. 오늘 힘든 일이 있었다면 저희에게 이야기한다고 생각하고 '방탄이'에게 모두 털어놓아 보라"라고 말했다.
또 "취미를 가져 보려고 피아노를 배운 적 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악기여서 '아미의 방'에 놓았다"라며 "언젠가 아미 여러분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곡을 연주해 보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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