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블루... 산책으로 힐링해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고 햇살은 따뜻한데 바람은 시원한 가을이예요🍂🍁
코로나19로 집콕생활중이지만 하루한번은 산책을 나가야 기분이 덜 우울해지는것 같아요 ♡
새로 잘 닦여진 냇가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다보면 옹기종기 모여있는 청둥오리들을 만날 수 있어요. 시냇물위를 줄지어 헤엄치는 모습이 너무 정겹고 예뻐요♡
가끔씩은 새하얀 백로들도 보여요.
이어폰으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파란하늘, 초록색 풀밭, 햇살이 눈부시게 반짝이는 시냇물을 보며 산책을 하다보면 집콕생활로 우울하던 마음이 점점 맑아지고 상쾌해지는것 같아요.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여러가지로 우울한 사람들도 많고 힘든 요즘이지만 꼭 하루에 한번은 산책으로 힐링하는 것도 지친 마음을 치유 하는데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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