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정겨운 시골풍경♡
추석에 다녀온 횡성 시골풍경이다.
거위랑 오리, 닭들이 대화를 나누는 것 같기도
하고 서로 반대쪽에 뭐라고 하는 모습이 재밌었다.
거위를 본 적은 거의 없는데 소리가 정말 커서
너무 시끄럽고 정신없었다^^:;
녹화해서 소리를 들려주었더니 어리둥절해 하는 거위들이 귀여웠다😆😆
동네 입구를 지키는 개도 한마리 있었는데 사람을 보면 너무 반가워 한다^^:;
횡성한우들도 있었는데 황소나 엄마소에 비해 송아지는 정말 작고 착하게 생긴 커다란 눈이
너무 예뻤다♡
명절에나 가보지만 찾아갈 수 있는 시골이 있다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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