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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수 - 꼬꼬닭🐓 프랑스 자수 - 꼬꼬닭🐓 한동안 바빠서 못하다가 프랑스자수 오랜만에 해 봤어요^^ 오늘은 닭을 만들어 봤어요. 먼저 밑그림을 그린 후 색상과 적당한 스티치 방법을 정하고 한땀한땀 수를 놓았어요. 먼저 몸 부분과 벼슬, 발 부분은 새틴스티치를 사용했고 날개는 프리스티치로 결을 살려 보았어요. 외곽선은 아우트라인 스티치와 백스티치를 사용했어요. 눈은 아주 작아야 하니까 프렌치노트 스티치를 한번만 감아서 만들었어요. 동물 스티치를 해보니 곡선도 많고 섬세하게 표현되어야 할 부분이 많아서 어렵네요^^; 그래도 뭔가 마무리 하니 재밌어요^^ 다음엔 다른 동물도 해봐야겠어요 ! 2020. 11. 5.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정겨운 시골풍경♡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정겨운 시골풍경♡ 추석에 다녀온 횡성 시골풍경이다. 거위랑 오리, 닭들이 대화를 나누는 것 같기도 하고 서로 반대쪽에 뭐라고 하는 모습이 재밌었다. 거위를 본 적은 거의 없는데 소리가 정말 커서 너무 시끄럽고 정신없었다^^:; 녹화해서 소리를 들려주었더니 어리둥절해 하는 거위들이 귀여웠다😆😆 동네 입구를 지키는 개도 한마리 있었는데 사람을 보면 너무 반가워 한다^^:; 횡성한우들도 있었는데 황소나 엄마소에 비해 송아지는 정말 작고 착하게 생긴 커다란 눈이 너무 예뻤다♡ 명절에나 가보지만 찾아갈 수 있는 시골이 있다는 게 좋다♡♡ 2020. 10. 4.